대구공고가 제33회 봉황기전국사격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대구공고는 24일 충북 청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제성태가 596점, 류인호가 594점, 이우정이 586점을 쏴 합계 1천776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했다.
류인호는 개인전 결선에서 101.9점을 추가, 합계 695.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제성태는 결선에서 99.2점을 기록, 합계 695.2점으로 2위에 올랐다.
이태관(영진고)은 50m 권총 남고부 개인전에서 654.5점(본선 538점, 결선 94.8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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