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예술제 10일부터 6일간 열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상주지부가 주최하고 문협, 미협, 음협, 국악협, 연극협, 사진동우회 등이 주관하는 제7회 상주예술제가 10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문화회관 및 시내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10일 오후 1시 상주중학교에선 개막식과 함께 한글백일장과 미술.서예실기대회가 열리며 11일 오후 4시 문화회관에선 '꽃마차는 달려간다'라는 연극이 공연되고 문화회관 전시실에선 12일까지 사진작품회원전과 슬라이드쇼가 열린다.

13일에는 문화회관에서 민요경창대회와 정기연주회가 열리고 15일까지 미술.서예실기대회 입상작품전이 이어진다.

14일 상주도서관에서는 시낭송대회 및 백일장 시상식이 있고 마지막날인 15일에는 올해 2회째로 청소년국악경연대회와 국악정기연주회가 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리며 우표전시회 등 다채로운 각종행사가 곳곳에서 열린다.

주최측은 시민화합의 한마당 축제가 될것으로 기대했다.

상주.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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