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총장 한정곤)가 '2003 문화콘텐츠 장르별 특화교육 지원사업'에서 2건의 전문가 양성프로그램 사업자로 선정됐다.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최근 경주대가 제출한 MMS콘텐츠전문가 양성과정과 영상합성애니메이션 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의 프로그램을 선정, 교육을 실시토록 했다.
이번 특화교육지원사업은 전국에서 60여개의 학원과 기관에서 37건의 프로그램이 접수, 모두 9건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경주대는 이 양성프로그램을 위해 내달 2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23일부터 교육을 실시한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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