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경찰, "시위 지나치면 최루탄 사용 검토하겠다"고. 살기도 어려운데 한대 맞고 펑펑 울었으면 좋겠소-서민들.

○…이강래 의원, "코드만 찾다 국정 혼란 초래했다"며 노 대통령 맹비난. 그 사람 정말 코드 안맞네-청와대.

○…노 대통령 최측근 염동연·이기명·안희정씨 등 '금강팀' 줄줄이 낙마. '창업(創業) 쉬워도 수성(守城) 어렵다'는 권력의 속성은 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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