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서구·달성군 분권실태조사 시범기관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에 따라 추진되는 중앙 업무 지방 이양과 관련, 대구에서는 달서구청과 달성군청이 사무 실태조사 대상 및 개선 시범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자부는 5일 이번 달 말까지 승인·협의·심사·명령 등 중앙정부 관여 사무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이도록 두 구·군청에 요구했으며, 광역시의 구·군 관여 사무 실태도 조사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행자부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법령에 근거 없는 사무 △하급기관이 폐지 또는 개선을 요구하는 사무 △정부혁신·지방분권위에서 우선 정비 대상으로 선정한 사무 등을 7월부터 개선 조치할 계획이다.

행자부는 또 올해 중 지방분권특별법 제정을 추진해 중앙 업무의 지방이양을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