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국의 문화 경주서 만난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세계문화의 만남의 장일 뿐 아니라 우리나라 각 시.도의 문화를 알리고 출향인들을 위한 만남의 장으로도 활용된다.

8월13일부터 10월23일까지 72일동안의 엑스포 기간 중 하루를 '시.도의 날'로 정해 열리는 이 행사는 지역 고유의 문화를 알리는 대표적인 무대로 올해는 14개 시도가 참여할 예정이다.

엑스포 공원 처용마당에서 열리는 이 행사때는 해당 시.도지사 및 시.도의회의장, 기관단체장과 문화예술인을 초청, 대구 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출향인과 함께 나누는 고향의 정 나누기 장과 지역 특산품 판매 코너도 마련된다.

또 지역 특유의 공연도 펼쳐진다.

25일 대구.부산.인천 등 전국 14개 시.도 문화예술과장과 공연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확정된 시.도 공연물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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