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의 서재응(26·뉴욕 메츠)이 스포츠주간지 스포츠 위클리로부터 연봉을 감안할 때 최고의 투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스포츠 위클리는 26일자 최신호에서 베이스볼 팬터지 인사이더코너를 통해 기대치가 낮았던 서재응이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최상의 투구를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연봉 30만달러를 받고 있는 서재응(5승2패·방어율 2.66)은 스포츠 위클리가 실시하고 있는 팬터지 게임에서 스카우트 비용 1달러이하로 평가됐지만 게임상에서 몸값이 30달러선인 특급선수 못지 않은 활약을 하고 있다.
이 밖에 연봉 50만달러의 투수 에스테반 로아이사(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서재응과 함께 연봉대비 최고의 선수에 올랐다.
반면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를 비롯해 라미로 멘도사(보스턴 레드삭스), 페드로 아스타시오(뉴욕 메츠) 등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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