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취객 금품갈취 10대 셋 영장

경산경찰서는 7일 취객을 폭행해 상처를 입힌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송모(18.경산시 서상동)군 등 10대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친구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24일 밤 11시30분쯤 경산시 중산동 (주)월드컴퍼니 앞길에서 술에 취한 이모(52.대구시 중리동)씨를 마구 때린 뒤 주머니에 있던 현금 4만3천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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