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애인 속여 카드발급 편취

대구 달성경찰서는 9일 이모(32·무직·노원동)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동네 후배인 정신지체장애인 김모(25)씨를 속여 명의를 도용, 신용카드 5매를 발급받고 휴대전화를 구입해 1천7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병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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