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에 비정규직 노조가 설립된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도 사내 하청업체 노조가 등장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에 따르면 (주)새한(경산)의 사내 용역업체인 STT, 대웅, GL 등 3개 업체 비정규직 하청 근로자 40여명은 지난 7일 대구 지역일반노조(위원장 노의학)에 가입, 사실상 독자적 노동조합을 갖게 됐다.
민주노총은 비정규직의 노동인권 보장을 위해 조직화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비정규직 노조 설립이 앞으로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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