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래방서 술값 시비 손님때린 조폭 영장

대구 서부경찰서는 10일 김모(37·대구 내당1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내당동파 행동 대원인 김씨는 지난 5월31일 새벽 2시쯤 자신이 '관리'하는 ㅅ노래방 업주(44)로부터 연락을 받고 나가 술값 문제로 다투던 손님 김모(36·평리동)씨에게 전치 6주 가량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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