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뉴리더 경제계(비제조업) 10인-예영숙 삼성생명 FC

삼성생명에서 4년 연속 전국 보험판매왕에 등극, '걸어다니는 영업소'.'기네스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600여건의 계약을 새로 체결하고 144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기록, 업계 최고수준이며 성공한 여성설계사로 알려져 있다.

보험인으로 성공한 비결은 '항상 고객입장에 서는 것' '세심한 고객 관리'라고 소개한다.

연봉의 3분의 2를 고객에게 재투자한다고 말한다.

또한 고객과의 원활한 대화를 위해 매일 2, 3종류의 신문을 정독하고 있다.

고객 1천여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고객을 섬기는 자세로 일관해 고객들의 보험유지율이 100%에 이를 정도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보험 세일즈를 시작하기전 시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 1993년 삼성생명 FC 위촉, 1998년 백만불원탁회의(MDRT) 정회원 가입, 2000년 저축의 날 대통령상 수상, 2003년 삼성생명 명예의 전당 '명인' 헌액 △ 45세 △ 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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