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버스기사 폭행 30대 구속

경산경찰서는 15일 시내버스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김모(36·경산시 자인면)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13일 밤 9시쯤 경산시 중방동 경산시장 입구에서 경산버스(주) 소속 시내버스에서 탄 뒤 운전기사 손모(47)씨가 "요금을 얼마 넣었느냐"고 묻는다는 이유로 욕설을 하면서 손씨의 얼굴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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