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빈 치어리더 하게되자…
○...논스톱 (MBC 22일 오후 6시50분)=기숙사의 라이벌 민용과 한선 중 누가 더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을까? 아이들은 당연히 한선이라고 말한다.
위층 여자들에게 물건을 빌리러 간 한선은 매번 퇴짜를 맞고 오는 반면, 민용이는 잘만 빌려 온다.
진이와 영아, 혜빈이가 치어 리더를 하게 된다.
하하는 혜빈과 치어 리더를 함께 하고 싶어 이들 사이에 끼어 든다.
진이는 하하와 혜빈이를 위해 자신은 그만두겠다고 한다.
◈대통령 종신제 개헌 선포
○...야인시대 (TBC 22일 밤 10시5분)=김기홍은 이정재에게 자유당은 곧 무너질 거라며 결별할 것을 권한다.
이정재가 아직은 어렵다고 하자 김기홍은 동대문사단을 떠난다.
이승만 대통령 종신제 개헌 부결을 놓고 부결 선포가 계산상의 착오였다며 가결을 재 선포한다.
조병옥과 야당의원들은 자유당의 음모라며 항의하고 김두한은 돌아 갈 것을 결심한다.
임화수는 김동진을 잡기 위해 국도극장에 서부영화를 올린다.
◈혜원, 민우에 쌀쌀맞게
○...여름향기 (KBS2 22일 밤 9시55분)=대풍으로부터 민우의 두 번째 사랑이 자신이란 걸 알게된 혜원은 민우를 밀어내기 위해 쌀쌀맞게 대하고 친구도 하기 싫다고 말한다.
영문을 모르는 민우는 혜원을 즐겁게 해주려고 애써보지만 소용이 없다.
혜원은 정재부모님과의 모임자리에 일부러 민우를 불러 정재가족과 한 식구임을 과시한다.
정재와 함께 거닐며 반딧불이를 잡아 주던 아버지를 떠올리던 혜원은 기다리고 있겠다는 민우의 전화를 받는다.
◈옛 애인 찾으려 택시기사로
○...드라마시티 (KBS2 22일 밤 11시5분)='상파울로' 편. 국내 처음으로 6㎜로 제작된 드라마로 배경 음악은 힙합을, 내레이션은 전문 래퍼의 랩으로 한다.
군 복무 중 떠나버린 옛 여자 친구를 찾기 위해 대학을 중퇴하고 운전기사가 된 청년(인공)의 눈에 비친 각 세대들의 굴절된 사랑을 다큐멘터리식으로 엮었다.
인공은 군 복부 중 헤어지자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 연희를 지금도 사랑한다.
인공은 연희를 찾기 위해 택시기사가 된다.
◈'스포츠 대통령' 김운용 파문
○...PD 수첩 (MBC 22일 밤 11시5분)='스포츠 대통령 김운용 파문' 편.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가 좌절되면서 김운용 IOC 위원이 IOC 부위원장 당선이라는 사익을 위해 공익을 버린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전북 무주군에서는 2014년 무주 유치에 대한 약속을 지키라며 군수와 시민 300여명이 춘천으로 도보행진을 한다.
무주와 평창의 깊어진 갈등과 김운용 IOC 위원 파문에 대한 진실을 살펴본다.
◈정순, 수희 돌아오라 추궁
○...연인 (TBC 22일 밤 9시30분)=정순은 수희가 돌아오자 어디서 누구와 있었느냐며 캐묻는다.
정순은 윤종태라는 사람과는 어떤 사이인지를 묻고 수희는 수지 일 때문에 만난 사람일뿐이라고 둘러댄다.
밤중에 진우는 수희의 전화를 받고 부암동으로 향한다.
진우는 자초지종을 설명하라며 화를 낸다.
수희는 연락을 못한 것은 잘못했다면서 이번 일로 결혼을 백지화 시켜도 할말이 없다고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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