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곡 하와이 새단장

◈내달 18일까지 음악회

부곡온천 관광지에서 종합레저 휴양지로 거듭나고 있는 부곡하와이가 올들어 모든 시설물에 대한 리노베이션을 시행, 새로워진 모습으로 손님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먼저 짜릿하고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할 '하와이안 워터랜드'의 대형 실내물놀이 공간인 실내수영장(규격풀, 유수풀, 어린이풀, 하미루(선상온천욕), 보디슬라이드), 대정글탕(온천사우나), 스파니아(초대형야외온천)와 실외물놀이 공간인 야외수영장(규격풀, 유수풀, 어린이풀, 다이빙풀, 하이슬라이드, 파도풀)은 광활한 대지 위에 펼쳐진 파라다이스를 연상케 한다.

특히 흔하게 접할 수 없었던 물놀이 공간인 '보디 워터슬라이드'의 탄생은 올 여름 신나는 물놀이, 스릴 넘치는 짜릿한 물놀이를 선사할 전망.

이와 더불어 8월18일까지 화려하게 펼쳐지는 부곡하와이 한여름밤의 열린 음악회는 무더운 여름밤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준다.

캐릭터퍼레이드, 뮤직쇼, 댄싱퍼레이드의 정열과 환희의 거리축제, 댄싱공연과 수중게임의 발리축제, 각종 초청공연과 인기가수의 화려한 공연, 재즈공연, 통기타 라이브공연의 열린음악회에서는 올 여름이 더욱 화려하고 시원해진다고 한다.

부곡하와이 홍보디자인팀 최규성(31)씨는 "올 여름에도 입장권 한 장으로 실내외 수영장, 대정글탕, 동식물원, 하와이파크, 그랜드쇼 관람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잊을 수 없는 추억까지 100% 만족으로 가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녕·조기환기자 keehwa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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