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 신대·부적리 택지개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산시 압량면 신대·부적리 일대에 대단위 택지개발사업이 시행된다.

경산시에 따르면 신대·부적리 일대 45만1천550㎡(13만6천594평)에 3천780여 가구 1만2천여명이 입주할 수 있는 택지개발사업을 오는 연말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의견수렴과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의 절차를 거처 10월말까지 경상북도에 도시개발구역지정 신청을 해 지정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이후 개발계획이 승인되면 올해 12월부터 경북개발공사에서 보상에 들어가고 내년 9월부터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신대·부적 도시개발구역지정 개발계획(안)은 전체 부지면적 45만1천550㎡ 중 주택건설용지 25만6천558㎡(단독 6만3천532㎡·공동 19만3천026㎡), 준주거용지 3만6천511㎡, 공공시설용지 15만8천481㎡(도로11만4천820㎡·공원1만4천609㎡, 초등학교 1개소 1만1천679㎡, 주차장 4천468㎡, 녹지 1만2천905㎡)로 조성할 계획이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