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대구은행 186개 영업점에서 동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된다.
대구은행은 이들 증권사와 제휴를 맺고 은행 거래고객들이 은행창구에서 증권사의 주식·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하고, 해지 및 비밀번호 변경 등의 업무도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대구은행은 동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포함해 키움닷컴 메리츠 굿모닝신한 이트레이드 대신 우리 현대 삼성 한화 대우 등 12개 증권사와 제휴를 맺고 있다.
이대현기자 s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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