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백화점 업계 최초로 직원 단체상해보험 가입

대구백화점은 직원들의 애사심과 근무의욕을 높이기 위한 복리증진 대책으로 지역 백화점 업계중 최초로 종업원 단체상해보험에 가입했다.

대구백화점 정규직 사원 626명은 7월30일자로 삼성생명 종업원 단체상해보험에 가입해 사망, 상해, 암 발병 등 앞으로 발생할지도 모를 불의의 사고때 보상을 받게 된다.

직원들은 종업원 단체상해보험 가입으로 재해사망시 직급에 따라 최고 2억원, 일반사망의 경우 1억원, 재해장해의 경우 장해단계에 따라 각 직급별 재해사망 보험금의 최고 10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사고시 국내·외를 불문, 근무시간과 관계없이 24시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