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경북도 통계그래프경진대회에서 상주 성신여중 최유미.이지은양이 중등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경북도 주관, 경북도교육청.경북통계사무소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6개 시군에서 326명이 참가, 206점을 출품했다.
심사결과 성신여중 최유미(3년), 이지은(2년)양은 공동으로 '학생 봉사활동의 실태와 의식조사'라는 통계그래프를 출품, 중등부 최우수상(상금 30만원)을 수상했다.
또 상산초교 조현국(6년)군이 초등부 우수상을, 상주여고 권예원(1년)양이 고등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과 전시회는 오는 9월 경북도청에서 열리며 작품집으로 제작돼 각급 학교에 배포된다.
상주.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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