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에서 달성고의 최후근이 남고부 배영50m 결승에서 29초12를 기록, 3위로 골인했다.
8일 두류수영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노변초등학교의 이재모는 남자초등부 배영50m 결승에서 31초65의 기록으로 우승했으며 같은 학교의 조인진은 33초85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남고부 평영200m 결승에서 대구체고의 임해성은 2분27초81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장윤정(경북체중)과 하현진(경북 대흥중)은 각각 여중부 자유형400m와 배영50m 결승에서 4분34초31과 31초83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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