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바다낚시 처남·매부 익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5일 오후 1시50분쯤 경북 영덕군 축산면 경정2리 바닷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유효준(54·대구시 수성구 매호동)씨와 이상돈(42·대구시 수성구 범물동)씨가 파도에 휩쓸려 숨졌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유족들은 "낚시를 하던 유씨가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가자 매부인 이씨가 구하러 뛰어들었다가 거센 파도에 휩쓸려 함께 숨졌다"고 진술했다는 것.

포항·박진홍기자 pjh@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