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 하버드생도 스크린쿼터 지지 41명

미국 하버드대 학생 41명이 한국의 스크린쿼터를 지지하는 선언문을 e 메일로 보내왔다고 스크린쿼터문화연대(이사장 유지나)가 밝혔다.

이들은 '미디어와 폭력', '지구화와 문화' 등의 수업을 통해 스크린쿼터문화연대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노래로 태양을 쏘다좦를 관람한 뒤 '문화 다양성 선언문'을 발표해 "우리는 할리우드의 독점적 배급방식에 대항해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영상 분야의 문화 다양성 운동에 참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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