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여고 회장기 하키 2연패

성주여고가 제4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전국하키대회 여고부 정상에 올랐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성주여고는 1일 성남하키장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 결승에서 박소현이 2골을 뽑고 강은미가 1골을 보태 부평여고를 3대2로 물리쳤다.

성주여고는 이로써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올해 처음으로 우승컵을 안았다.

한혜령(성주여고)은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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