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故)김승훈 신부에 국민훈장 모란장

정부는 2일 별세한 천주교 김승훈 신부에게 생전 그리스도 정신을 바탕으로 노동

.인권.민주화 운동에 기여한 공을 기려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키로 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1939년 평남 진남포에서 태어나 해방과 동시에 남한으로 내려와 1962년

사제서품을 받고 성직자의 길을 걸으면서 어렵고 억눌린 사람들을 돕는데 일생을 바

쳤다.정치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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