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대중화를 표방하는 '패션과 공연예술의 만남'이 5일 오후 7시30분 대구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열린다.
대구가톨릭대 패션산업학과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모던한 이미지의 의상 57벌을 선보이면서 금관 5중주 대규모합창 발레 등의 공연예술이 함께 어우러진다.
'백조의 호수(Swan lake)'라는 큰 주제에 맞춰 5가지 테마로 나눠 학생들의 졸업작품이 나오는 이 행사는 시민들에게 패션의 의미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야외무대에서 열리게 됐다.
패션산업학과 김유경교수는 "패션과 다양한 공연 예술을 한데 어울러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려 했다"며 이번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053)850-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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