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양 고추따기 경연대회

영양 고추따기 경연대회가 3일 영양읍 서부리에서 출향인사와 도시지역 부녀자.생활개선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고추문화축제에 앞서 실시됐으며 6월고추팀(포항향우회)이 1위, 고은고추팀(〃)이 2위, 수비초팀(안동향우회)이 3위를 차지했다.

영양.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