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이경철 구미노동사무소장

신임 이경철(45) 구미지방노동사무소장은 "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현장 중심의 노동행정을 수행, 고객 만족도를 향상토록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서울 출신으로 육사 35기, 부산대 행정대학원을 나왔으며 부산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노동부 기획관리실 사우디아라비아.독일 노무관, 대구지방노동청 관리과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김영남씨와 2녀. 취미는 등산.테니스.

구미.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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