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그동안 추진해온 150병상 규모의 시립노인전문 요양병원을 사업비 52억원을 들여 경주시 마동 2천여평의 부지에 건립키로 확정, 이르면 오는 2005년 준공 될 예정이며 이미 국비 15억7천600만원을 확보,내달 설계공모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경주 내남면 안심리에 20억4천여만원을 들여 80여명을 수용하는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을 건립키로 하고 지난달 사회복지법인 등기를 얻어 시비 5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국.도비 10억8천만원을 요청해 놓고 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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