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센트로팰리스-대구 중심부 완벽한 주거환경

추석 직후부터 대구에서는 1만여가구 이상의 아파트와 주상복합아파트가 분양시장에 쏟아진다.

치열한 분양경쟁에서 최고의 자리에 등극하기 위해 온갖 아이디어와 최첨단 마감자재 등을 동원하고 있는 유력 건설사를 찾아 아파트 브랜드파워와 컨셉 등을 알아본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대구 중심부에 살아보세요".

대구 중심부이면서도 완벽한 주거환경을 갖춘 중구 대봉동 옛 대구상고 터에 대아건설(주)이 지상 43층 높이(32~67평형 아파트 843가구)로 건설하는 '센트로 팰리스(Centro Palace)'. 그곳 학교의 역사.전통이 말해주듯 '대구 최고의 명당'이라 말할 정도로 입지여건이 좋다.

가까운 거리에 초.중.고교가 있고, 대학병원 등 의료시설도 풍부하다.

연중 산책과 조깅을 즐길 수 있는 신천 둔치는 물론 백화점.할인점과 금융기관 등 각급 생활편익 시설들이 5분 내 거리에 위치한 것도 프리미엄. 신천대로.동로를 지척에 두고 지하철 2호선과 달구벌대로를 물고 있는 등 교통망도 편리하다.

공무원을 우선순위로 한 청약에서는 7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데다 9월초 현재까지 계약률도 70%를 넘겨 명당(名堂)임을 입증했다.

가구별환기.산소발생기.중앙집진식청소.이중정수.무인경비.엘리베이터호출 등 최첨단 시스템 적용과 매립형에어컨.빌트인냉장고.주방기기.스팀사우나 설치 등도 가치를 더한다.

미분양분에 대해 선착순계약을 받은 뒤 연말에는 오피스텔.아파텔(20층, 256가구)을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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