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병현 비자책 4실점, 이적후 5번째 패전

김병현(24.보스턴 레드삭스)이 4실점하며 보스턴 이적후 5번째 패전의 멍에를 썼다.

김병현은 9일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9대9 동점인 8회말에 등판했지만 4실점(비자책)하며 팀이 10대13으로 져 패전 투수가 됐다.

김병현은 이로써 올 시즌 10패(8승12세이브)가 됐지만 야수들의 실책으로 점수를 내주면서 방어율은 3.55(보스턴 이적후)에서 3.50으로, 시즌 방어율도 3.55에서3.52로 낮아졌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