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애플렉-로페즈 커플 결혼 임박

◈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즈 결혼 임박

미남배우 벤 애플렉과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한 가수 겸 배우인 제니퍼 로페즈의 결혼식이 드디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번 주 일요일(현지 시간)로 예정된 결혼식을 닷새 남겨두고 제니퍼 로페즈는 잡지 'W'와 인터뷰를 갖고 세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자신들의 결혼식에 대해 . USA 투데이지에 따르면 그녀는 인터뷰에서 "예비신랑 벤의 스트립 클럽 방문 스캔들이 있었지만 우리 관계는 여전히 좋고, 그와의 만남은 내 인생의 최고의 일"이라고 말했다.

로페즈는 또한 "나에게 스트립 클럽 스캔들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며 "우리는 함께 기사를 읽었고, 더 이상 그것을 문제삼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결혼을 코앞에 둔 그녀는 "지금 나의 사생활을 위해 보다 많은 시간을 갖게 될 것에 대해 아주 흥분해 있으며, 오랫동안 그와 함께 가족이 되는 것을 기다려 왔다"고 행복한 표정으로 말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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