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임 김규식 구미 부시장

◈김규식 구미 부시장

신임 김규식(55) 구미시 부시장은 "현재 190만평에 국내 최대규모 연구개발 중심의 첨단과학기술 집적단지로 조성중인 국가산업단지 제4공단이 외국기업에게 투자의 최적지임을 부각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 부시장은 경주 건천 출신으로 경주중, 경북대 사대부고, 영남대 법학과를 나와 7급 공채로 공직에 몸담아 행정자치부 공보담당관, 주민과장, 감사담당관을 거친 후 올해 2월부터 경북도 공무원교육원장으로 재직하다 이번에 부임했다.

부인 이수복씨와 1남1녀. 취미는 독서.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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