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천동로 재개통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지난 12일부터 교통이 통제됐던 신천동로(상동교~침산교) 전 구간 8.9km가 15일 밤 10시부터 완전 개통됐다. 대구시는 그러나 성북교 하부 일부 구간의 경우 상.하행 각각 1차로씩 부분통제가 당분간 불가피하다며 이 부근에서의 서행 및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사회1부(사진설명) 태풍 피해로 지난 12일부터 통행이 금지됐던 신천동로의 통행이 15일 밤부터 재개돼 차량들이 다니고 있다. 이상철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