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 새 명물 '시립도서관 전망대'

◈다음달 개관

다음달 개관 예정으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김천시립도서관의 전망대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 전망대는 8층(35m) 높이이지만 전에 배수지로 써던 고지대인 점을 감안하면 전망대의 실제 높이는 60여m 정도로 김천시내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향후 김천의 명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평화동 일대 5천여평 부지에 들어선 시립도서관은 부지비용을 포함 총 250여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무선인식 도서대출 시스템을 비롯 점자 열람실 등 첨단시스템과 5만5천여권의 장서를 갖추게 된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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