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양 반딧불이 공원에 천문대 들어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양 반딧불이 생태공원에 관광 및 교육용 천문대가 들어선다.

영양군은 30일 수비변 수하리 반딧불이 생태공원에 국비 5억원과 군비 5억원 등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광및 교육용 천문대를 건립키로했다고 밝혔다.

군은 당초 일월산에 48억원 규모의 대규모 천문대 건립을 추진했으나 과학기술부와 기획예산처가 관광및 교육용인 소규모 천문대 건립이 바람직하다는 방침을 밝힘에 따라 반딧불이생태공원이나 그 부근에 천문대를 건립키로 하고 장소 선정에 나섰다.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는 내년초에 착공해 내년 연말쯤 준공할 예정이다.

영양.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