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이 최근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뇌성마비 발달지연 클리닉'을 개설, 진료중이다
'뇌성마비 발달지연 클리닉'은 뇌성마비, 운동장애, 발달지연, 경직성 마비 환자들에게 종합적, 전문적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문을 열었다.
이 클리닉에서는 소아과(경련·소화기장애), 소아정형외과(강직성 구축·보행 장애·마비성 골관절 기형), 소아신경외과(신경근 절제술), 재활의학과(운동치료·재활 및 보행훈련·보톡스 주사) 등의 전문의 진료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의료진은 권순학(소아과), 오창욱(정형외과), 황성규(신경외과), 이양수(재활의학과) 교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진료는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053)420-5334.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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