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폭행후 절도 혐의 구속영장

대구 동부경찰서는 훔친 차 번호판으로 렌터카를 위장해 다니다가 1일 오후 7시쯤 김모(28.여.대구 불로동)씨 집에 침입, 김씨를 성폭행하고 차에 태운 뒤 지저동 대구은행 출장소에서 김씨의 은행카드로 현금을 인출하려다 붙잡힌 유모(22.대구 동구 방촌동)씨에 대해 2일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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