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번호판 훔쳐 폐차에 부착

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일 지난 7월부터 화재나 사고 등으로 수리가 불가능한 폐차 직전의 차량 5대를 구입한 뒤 길거리에 주차해 놓은 똑같은 기종의 차량에서 번호판을 훔쳐 붙여 경기와 마산, 경북지역 중고상사를 통해 판매해 온 혐의로 김모(47.대구 남구 대명동)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재협기자 ljh2000@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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