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회장 권정호)는 노영하 전국문화원연합회 대구시지회장을 2003년 대구예술인상 대상(대구시장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각 부문 공로상(예총 대구시연합회장상)으로는 조기섭씨(전 대구대총장)가 전시공로상, 황필규(전통가요보존회 달구벌연주단 부단장)씨가 공연공로상, 김정길씨(매일신문 부사장)가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으며 대구전업미술가협회가 단체공로상 수상단체로 결정됐다.
대구예술인상은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대구문예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2003 예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된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경선 일정 완주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가 지도자급'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