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지회장 박희태)가 주최한 제23회 대구사진대전에서 '한마음'을 출품한 신주철(50.대구 남구 봉덕동.사진)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7일 영남대 경영대학원 강당에서 열린 심사(위원장 여상구)결과 우수상에는 장숙자(44.수성구 범어동)씨의 '작업'과 박종진(43.달서구 상인동)씨의 '웅도의 겨울'이 각각 선정됐다.
초대작가상은 강부만(59.수성구 수성4가)씨의 '선(線)'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다음달 4일 오후 4시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리며, 입상작은 다음달 4일부터 9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전시된다.
문의 053)254-3268
▨입상자 명단
△특선=김범대 김철규 공진미 강상문 강정중 정윤기 김무룡 김명옥 김영록 김성두
△입선=정창재(2점) 박윤도 김춘도 김영록 박현숙(2점) 박영순 이상훈 이정화 박난옥 김수실 하태열(2점) 김영희 박영주 이동민 권영길 박화숙 장세균 오명숙(2점) 배쌍호 김영창 이승국 박훈 정명환 박우호 박상국 이권숙 김수용 황병담 이병삼 강윤덕 정철수 김성국 강지석 김진문 장숙자 윤준영 성용제 이재생 정윤기 최춘식 장원식 김억규 김운민 김철규 류태열 한창섭(2점) 김종명 홍종표 김명숙(2점) 임종숙 김영식 정경자 박성호 노경순 오정순 정재천 이영규 소경자 한승식 홍순익 김상희 서하복 이혁숙 현영홍 김영록 최원창 이명찬 황수완 서상교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사진) 대구사진대전 대상작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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