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0월 9일

◈살해범으로 몰리는 태평

○…좋은 사람 (MBC 9일 밤 9시55분)=구상진의 계략으로 태평은 동철의 살해범으로 몰린다.

지우는 순정에게 태평의 일을 알리면서 도움을 청하고 순정은 태평을 믿는다고 말한다.

태평은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자를 짐작하고 집을 빠져나간다

국과수에서 결과가 나오자 수사과장은 태평을 체포하라고 한다.

◈홀로 죽음을 맞는 유철

○…때려 (TBC 9일 밤 9시55분)=유철은 한새를 맞아 고전하다 급소를 맞고 쓰러진다.

유철은 정밀검사를 통보받지만 다음날 병원에 가기로 하고 귀가한다.

신인왕이 된 한새는 밤이 되자 나이트클럽 삐끼로 출근한다.

유빈을 기다리던 유철은 현기증과 구토증세를 보이다 의식을 잃고 홀로 죽음을 맞는다.

◈숙종, "장희빈 자진하라"

○…장희빈 (KBS2 9일 밤 9시55분)=희빈 장씨의 단죄를 둘러싼 노론 강경파와 남구만의 대립은 점점 격해진다.

제주도를 탈출한 장희재는 도성으로 돌아와 반정에 나설 계획을 세우지만 준성의 고발로 포박된다.

장희재에 대한 국문이 시작되고 숙종은 희빈에게 자진을 명하는 전지를 내리는데….

◈차 못타는 '섬'할머니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TBC 9일 오후 7시5분)=거금도에 사는 황월엽(84)할머니는 차를 못타 단 한 번도 섬 밖을 나간 적이 없다.

서울에 사는 큰아들 서동준(63세)씨 역시도 어머니와 같은 증세를 보여 모자지간은 그리워만 할 뿐 만나지를 못한다.

미스코리아 출신 윤영자, 윤애자 할머니의 멋진 삶도 만나본다.

◈한국어가 사라진다면

○…한글날 특집 TV, 책을 말하다 (KBS1 9일 밤 10시)='한국어가 사라진다면' 편. 영어공용화론의 논쟁에서 출간된 '한국어가 사라진다면 :2023년, 영어 식민지 대한민국을 가다'를 중심으로 영어공용화가 시행될 경우 한국어의 미래에 대하여 생각해본다.

국제어로 자리잡은 영어에 밀려 한글이 소멸되어가는 과정을 가상 시나리오로 재현해 본다.

◈온라인 유아용품전

○…아름다운 도전 (EBS 9일 오후 8시30분)='동심을 파는 남자, 이성각' 편. 이성각씨는 회사를 퇴직하고 장난감 대여점을 하지만 빚만 늘어나자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서 장난감을 처분한다.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이성각씨는 온라인상으로 유아용품을 판매하게 된다.

아이의 동심을 파는 남자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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