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필은 사실을 알게 되고
○…좋은 사람 (MBC 15일 밤 9시55분)=유치장에 갇힌 태평은 준필을 믿고 기다린다.
준필의 행동에 기분이 상한 나종팔은 태평에게 준필의 비밀을 알린다.
준필은 최신부를 통해 태평과 자신이 바뀐 사실을 확인한다.
준필은 순정에게 진실을 고백하고 마음이 급해진 태평은 준필과 연락이 되지 않자 배신감을 느낀다.
◈'문화의 달'특집 무대
○…수요예술무대 (MBC 15일 밤 12시50분)='문화의 달 특집-홍혜경, 조수미, 신영옥' 편. 문화의 달을 맞아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홍혜경, 조수미, 신영옥의 음악을 만난다.
'수요예술무대'를 통해 방송된 무대 중에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 재즈 등을 모아 환상적인 목소리를 다시 들어본다.
◈유빈, 성우와 재회
○…때려 (TBC 15일 밤 9시55분)=성우의 지시로 윤비서는 유빈의 사진을 찍는다.
성우는 유빈이 험한 퀵서비스 택배일을 한다는 것을 알고 가슴 아파한다.
성우는 유빈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고 그녀에게 지명배달을 부탁한다.
레스토랑으로 장미꽃 배달을 간 유빈은 성우와 재회하고 기뻐한다.
◈현규, 혜란에게 "사귀자"
○…백만송이 장미 (KBS1 15일 오후 8시25분)=민재는 혜란이 자신의 프로포즈에 당황하자 혜성에게 도움을 청한다.
유경은 전 남편이 딸 미주를 데리고 미국으로 떠난다는 말에 놀란다.
조이랜드에 간 태호는 알 빠진 선글라스를 쓰고 잘난 척하는 순옥을 보게 된다.
현규는 혜란에게 다짜고짜 사귀자고 말한다.
◈세자를 나무라는 숙종
○…장희빈 (KBS2 15일 밤 9시55분)= 자진의 명을 담은 전지가 취선당에 당도하자 희빈 장씨는 세자를 데려오지 않으면 죽을 수 없다며 어명을 거부한다.
아픈 몸을 이끌고 대전에 나타난 세자는 어미의 목숨을 살려달라고 청한다.
숙종은 사사로운 정에 얽매여서는 나라를 경영할 수 없다며 세자를 나무란다.
◈아프가니스탄은 지금
○…시사다큐멘터리 (EBS 15일 밤 10시)='중간점검 : 테러와의 전쟁-평화 없는 승리' 편. 2년전 9.11 사태 이후 미국은 탈레반과 알카에다 축출을 위한 '테러와의 전쟁'을 아프가니스탄에서 본격화하였다.
이라크 때문에 잊혀졌던 아프가니스탄의 전후 상황과 깊어져 가는 각 부족간의 갈등상황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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