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주부 도우미 실태를 다룬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았다.
결국은 여성 가장들이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유혹때문에 선택하는 것이 노래방 도우미라고 한다.
너무나도 먹고 살기 힘들어 여성 가장들이 막차를 타는 심정으로 선택하는 것이 노래방 도우미이고 심지어 여자 은행강도까지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아내들이 노래방 도우미로까지 밀려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여성들이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건전한 일자리가 많아져야 한다.
정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여성들이 일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드는데 행정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노래방을 찾는 사람들도 더이상 도우미를 찾지 않아야 할 것이다.
최광석(대구시 신암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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