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와 프로소닉의 합자회사인 초음파기술(주) UTL의 경북대 산학협력 조인식 및 연구소 개소식이 16일 오후 경북대 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에 따라 지멘스 메디컬 솔루션 USA사는 노용래 경북대 교수(기계공학부)를 책임자로 하는 UTL경북대연구소에 1차 연구비(계약기간 28개월), 운영비, 연구기자재비 등으로 모두 300만 달러(35억여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달웅 경북대 총장, 정재완 매일신문 사장, 김범일 대구시 정무부시장, 한진호 초음파기술(주) 사장과 한스 카르만 박사(지멘스 메디컬 솔루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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