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구청 발신자 정보제공 서비스 실시

대구 북구청은 대구시청과 8개 구.군청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다음달 1일부터 행정전화 번호가 민원인들의 단말기 화면에 표시되는 발신자 정보제공 서비스를 실시키로 하고 시험운영에 들어갔다.

북구청은 21일 지금까지 민원인들이 행정기관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때 회신이 불가능한 발신번호가 표시돼 재통화를 원할 경우 교환을 통해 담당자와 연결해 오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발신자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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