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하이라이트-10월 24일

---몽과 봉은 혼자가 되지만

○…논스톱(MBC 24일 오후 6시50분)=종신에게 심한 장난을 친 몽과 봉은 종신이 다그치자 서로 상대를 헐뜯고 싸우다 절교를 선언한다.

혼자가 된 몽과 봉은 서로의 빈자리가 느껴진다.

준법정신이 투철한 법대생 앤디는 사소한 법을 어기는 전진에게 법을 준수하라고 하자 전진은 마음이 상한다.

---가정 폭력의 비극적 결말

○…베스트극장(MBC 24일 밤 9시55분)='해치의 뿔' 편. 가정폭력을 일삼는 아버지 아래서 성장한 인주는 남모르는 아픔을 간직한 채 늘 어머니를 안쓰러워하며 살아왔다.

검사가 된 인주 앞에 또 다른 가정폭력의 피해자인 진희가 나타난다.

남편의 폭력에 못 이겨 남편을 살해한 진희를 보며 인주는 아픈 기억이 되살아난다.

---드파르디유 부자 출연작

○…시네 클럽(TBC 24일 밤 12시55분)='세상의 모든 아침' 편. 알렝 코르노 감독, 장 피에르 마리엘겵╋窄?드파르디유 주연(1991년작) 파스칼 퀴냐르의 소설에 기반해 감독과 작가가 함께 각색한 영화. 제라르 드파르디유의 젊은 시절연기를 그의 아들 기욤 드파르디유가 연기해 인상적이다.

비올라의 거장 생트 콜롱브는 아내가 죽은 후 딸 마들렌드와 은둔생활을 한다.

마랭은 생트의 제자가 되기 위해 찾아간다.

---현규, 혜란 진심에 기뻐해

○…백만송이 장미(KBS1 24일 오후 8시25분)=현규는 혜란의 진심을 확인하고 기뻐한다.

민재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혜란의 마음을 이해하려 애쓴다.

순옥은 태호를 만나러 가면서 귀분의 명품 가방을 슬쩍 들고 나간다.

민재는 혜성으로부터 혜란이 좋아하는 남자가 현규라는 말을 듣고 사색이 되는데….

---이혼 요구에 복수 준비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KBS2 24일 밤 11시15분)='이혼게임' 편. 지방 유지인 중만은 선천적인 바람둥이다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자존심마저 버린 순미에게 중만은 정말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며 이혼을 요구한다.

중만이 먼저 이혼 이야기를 하자 순미는 아무도 모르게 복수를 준비한다.

---보드게임 카페 운영기

○…아름다운 도전(EBS 24일 오후 8시30분)='보드게임 전도사 강형래' 편. 강형래씨는 13년 간 근무하던 은행을 박차고 나와 사업을 시작했다.

노래방, 당구장, PC방, 정보기술벤처 사장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사업을 통해 성공과 실패를 맛보게 된다.

강형래씨는 젊은이들 사이에 뜨고 있는 보드게임카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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