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베토벤.모차르트 첼로로 만난다

지난해 한국의 문화대사로 임명됐던 송영훈〈사진〉 첼로 독주회가 오는 13일 오후7시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송영훈씨는 1992년 줄리어드 음대를 거쳐 세계 유명 콩쿠르를 석권한 첼리스트다.

이번 독주회에서 송씨는 베토벤.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중 '사랑을 느끼는 남자들에게는'을 비롯 첼로 소나타,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즈 등을 연주한다.

무료 연주회며 초대권은 지정예매처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문의=054)420-7820. www.gcart.go.kr.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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