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방종업원 상습 성폭행

구미경찰서는 7일 차 배달을 시킨 뒤 배달 온 다방종업원을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원모(21)씨를 구속했다

원씨는 지난달 7일 구미시 원평동 ㅁ나이트클럽 앞 복도에서 ㅇ다방에 전화로 차 배달을 시킨 뒤 배달 온 장모(20.여)씨를 화장실로 끌고 가 성폭행하고 현금 1만4천원을 빼앗는 등 지난 한달간 구미.안동 등지에서 7차례에 걸쳐 다방 여종업원을 성폭행하고 13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구미.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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