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희 전 이회창 후원회 사무국장은 6일 열린우리당 대구 동구지구당 창당과 관련한 성명을 통해 이강철 우리당 중앙위원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김 전 국장은 이 성명에서 "한나라당 이원창 의원이 대정부질문에서 제기한 불법자금 모금 의혹과 우리당 소속 신평씨의 이 위원 개인비리 의혹 제기 및 공직사퇴 요구 등으로 관련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며 검찰의 엄정하고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김 전 국장은 이어 "이 위원은 최근 제기된 의혹에 대해 진실을 밝히고 차기 총선 출마의사를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