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7일 내년 4월 총선 포항지역 출마자로 각각 남.울릉 지구당 사무국장인 김숙향(34.여)씨와 민주노총 포항시협의회 의장 서인만(44)씨를 후보로 확정했다.
김씨는 노동운동을 하다 현재는 지구당 사무국장과 도지부 부지부장 등 민노당 당직자로 활동중으로 남구 사무국장을 맡아오다 북구에서 출마하게 됐다.
서씨는 INI스틸 포항공장에서 노조활동을 하다 최근 민노총 포항시협 의장에 당선된 노동운동가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